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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 대선] 바이든 우세 속 中서 잇달아 "중미 협력해야"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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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긴장 해소 기대…"편가르기 시대 끝나·다자간 협력만이 살길"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유력 인사들이 잇달아 중미 간 협력이 복원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그간 미국 대선에 논평을 삼간 채 침묵을 지켜왔으나, 바이든 후보가 승기를 잡은 것으로 보이면서 미국과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