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종축장 전경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은 천안시 성환읍에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하 성환종축장) 이전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27년까지 7천692억원을 들여 성환종축장을 전남 함평으로 옮기는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18만8천㎡의 성환종축장은 1915년 성환목장으로 시작해 10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지역 사회단체들은 이 광활한 부지가 천안의 팽창과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전을 촉구해 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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