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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스가 "바이든에 진심 축하, 美방문 시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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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겨냥 "미국과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공조"

    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노컷뉴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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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향후 회담 시기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NHK는 9일 스가 총리가 총리관저 기자단에게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도 축하를 보냈다.

    스가 총리는 "미·일 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보편적 가치관을 공유하는 동맹국"이라며 "미·일동맹을 공고화하기 위해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과 같이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언급한 것은 남중국해에서 미·중, 중·일 갈등이 얽혀있는 점을 의식해 미국과 함께 대 중국 견제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가 총리는 미국 방문이나 바이든 당선인과 전화회담 등이 현 시점에서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시기를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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