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태화강 국가정원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 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 사업을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태화강국가정원 주차장, 북구 명촌주차장, 속심이보 주차장, 언양 강변공영주차장 등이다.
이 시스템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우려 때 차량 소유주에게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발송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우기 전 완료해 갑작스러운 호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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