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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20만 인구 몰릴 파주 운정신도시 ‘월드타워13’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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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국토교통부가 7일 서울~문산고속도로를 개통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5.2km, 왕복 4~6차로 도로의 개통으로 자유로와 통일로 등 서울과 경기도 북서부를 잇는 지역의 교통 흐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2기 신도시인 파주 운정신도시다. 인근에 북고양 IC가 있어 보다 편리하게 수도권 고속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파주 지역 부동산은 고속도로 사업 시작 이후부터 꾸준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그 중에서도 상승세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KT&G가 위치하고 있으며, 등기소와 법원,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복합행정타운이 올해 초 들어선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공연장,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대형 커뮤니티 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1,350여 세대의 현대건설 초고층 주상복합 오피스텔과 복합쇼핑몰 등이 위치해 있어 추후 8만8,000여 세대의 20여만 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좋은 입지와 배후수요를 갖춘 운정신도시 2지구 중심상업지에 (주)골드디벨럽이 ‘파주 월드타워13’의 분양을 개시해 화제다. 이미 파주 지역 내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기록한 월드타워의 새로운 분양에 투자자들은 이미 발빠르게 건물 내 시설들을 살피고 있다.

‘월드타워13’은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 전용 29~111㎡의 다양한 면적을 구비해 입점 희망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물과 점포 내부는 고급 자재로 시공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화설계까지 적용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3면 코너 상가 입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보행자로와 광장에서 몰리는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1층~2층에는 편의점, 약국, 요식업 등 생활밀착형 상가가 입주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 됐다.

3층~5층에는 전연령층을 고려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한의원 등 전문 병의원 시설을, 6층~7층에는 2지구 내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할 다양한 학원시설을, 8층에는 휘트니스 클럽, 키즈카페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상점 간 시너지를 높이고 상가를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의 월드타워9에서는 한옥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월드타워 13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만큼 건물 안팎으로 유동인구가 증대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TX A노선, 지하철 3호선 연장, 제2외곽순환도로 이후로도 많은 교통망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이점과 투자가치를 지닌 ‘파주 월드타워13’의 분양 및 임대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주)골드디벨럽의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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