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성착취물 실태와 수사

'박사방' 성착취물 소지 조사받던 4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북CBS 송승민 기자

노컷뉴스

(그래픽=고경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박사방'의 성 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진안군 성수면의 한 야산에서 A(40대)씨가 숨진 채 자동차 안에서 발견됐다.

A씨는 최근 텔레그램 '박사방'의 성 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의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