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 "뇌물수수, 횡령 등으로 수감된 MB의 '청렴'이라니 얼마나 위선적인가"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어 "청렴 교육기관의 이미지를 갉아먹고, 청렴 교육의 효과를 저하하는 MB 표지석은 지속해서 논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며 "국민권익위원회가 현명하게 판단해 논란을 종식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위치한 청렴연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청렴 교육기관으로 교육원 입구에 '청렴이 대한민국을 바꾼다', '이천십이년 가을 대통령 이명박'이라고 쓰인 표지석이 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