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암호화폐 가운데 하나인 비트코인의 거래가격이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2,0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늘(18일) 오후 1시 30분쯤 2,000만 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이 2,000만 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18년 1월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비트코인 강세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달러 약세 현상과 세계적인 전자결제업체인 페이팔의 암호화폐 결제 도입, 금융시장에서의 투자 열기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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