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1만8483달러까지 오르며, 연중 오름폭을 약 160%로 확대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일 동안에만 1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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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플랫폼 e토로의 사이먼 피터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성탄절 이전 2만달러 부근에서 사상최고치를 찍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가상화폐 산업은 통합과 성숙의 과정을 거쳐왔고 기관 투자자들이 뛰어들면서 실질적 동력을 얻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 지속 기대감에 따른 인플레이션 헤징용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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