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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갑질 사건' 이후 슬그머니 복귀…'한진 일가' 자격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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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질을 포함해 여러 사건들로 물의를 일으킨 오너 일가에 그것도 국책은행의 자금을 써서 이런 항공사 주인 자리를 맡겨도 되느냐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시한 조건들을 지키지 않으면 한진그룹에 5천억 원 위약금을 물리겠다고 산업은행이 하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얼마나 바뀌겠느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 소식은 박영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른바 '물컵 갑질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