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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특징주] 세원, 계열사 가상화폐 상장 3조원대 시총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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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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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 인프라웨어의 폴라(POLA) 코인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상장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07분 현재 세원은 전일 대비 470원(10.71%) 오른 4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세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인프라웨어는 온라인 지식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쉐어’의 가상화폐 ‘POLA(폴라)’가 빗썸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POLA는 전날 오후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가 개시됐다. 거래 첫날 거래가 670원을 기록하며 7월 코인 커뮤니티 코박을 통한 프리세일 거래가 24원 대비 30배에 육박하는 가격을 기록했다. 이어 20일 오전 8시 44분 기준 697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고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48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달 인프라웨어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장내매수로 인해 최대주주가 아이에이네트웍스외 1인에서 세원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세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인프라웨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폴라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세원의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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