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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시아나 인수' 첫 관문…법원, 25일 가처분신청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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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합치려는 산업은행의 계획이 합당한지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법원은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에 8000억 원을 지원하는 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판단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두 회사의 합병이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먼저 이희정 기자의 리포트를 보시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직접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