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24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공시가 현실화를 밀어붙이면서 1주택자도 종부세 폭탄을 맞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 의장은 내년에는 서울의 모든 자치구가 종부세를 내야 할 상황에 놓일 것이라면서, 주택 장기 보유 공제를 확대하고 1주택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들은 막말과 위선적 행태로 국민 가슴에 피멍을 들게 했다면서 '아파트 환상' 발언의 진선미 위원장 사퇴와 '호텔방 전세' 논란의 김현미 장관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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