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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측이 특수효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한 매체는 25일 이 같이 보도했다. 해당 스태프는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장 현장 스태프가 아니기 때문에 특수효과팀의 다른 스태프들이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해당팀 스태프 검사 결과에 '지금 우리 학교'는 현장 스태프와 배우들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도시 속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주동근 작가의 레전드 인기 웹툰이 원작이며, 연출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이재규 감독이 맡았다.
배우 윤찬영, 박지후, 조이현, 로몬, 유인수가 주연을 맡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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