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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향해 총알이 날아들었다. 이 총에 맞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날 총기 난사로 숨진 남성은 바로 핵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다.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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