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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울서 새 집단감염 2건…"3차 유행 장기화 위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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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400명대 확진

<앵커>

휴일이라 검사 건수가 적었는데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38명이나 나왔습니다. 주말에 이틀 연속 400명을 넘은 건데, 보건 당국은 이번 위기를 넘지 못하면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노력들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는 또 새로운 집단감염이 두 건 확인됐습니다.

노원구의 체육시설과 마포구의 홈쇼핑 회사 두 곳으로, 보건 당국이 감염 확산의 주요 경로로 꼽는 다중이용시설과 직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