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병상 부족' 부산, 대구로 확진자 이송…"3단계 수준 방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산은 환자가 계속 늘면서 병상이 부족해져 일부 확진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수능 때까지만이라도 거리 두기를 부산은 3단계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부산에서는 11명 발생했습니다.

부산은 음악실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이 음악실과 관련한 확진자만 지금까지 12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