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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따뜻한 문화예술로 일상의 행복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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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메세나 대상 / 문화공헌상 ◆

매일경제

"신한카드는 고객이 부여해준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에 있어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더 따뜻하고 깊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회사의 메세나 활동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신한카드는 2010년 한국메세나협회 회원사로 등록하면서 메세나 활동을 시작하며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 왔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차별되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19년간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는 어린이 미술축제 '꼬마피카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인 '루키 프로젝트', LG아트센터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획 공연프로그램 '아트 컬렉션'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스퀘어',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등 공연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스폰서십 활동도 지속적으로 더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문화예술 업계를 지원하고 고객의 문화적 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신한카드는 14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人)'을 바탕으로 한 서울 을지로 고유의 지역상생가치 실현을 위한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상생 관점의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서문시장 프로젝트'를 진행해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지역 상인과 시민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임 사장은 "신한카드가 문화공헌상 수상사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이번 수상의 의미를 깊이 새겨 문화예술을 통한 고객들 일상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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