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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겨울 홈인테리어 장만하세요"…롯데마트 홈&패션 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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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헝가리 구스 차렵이불(롯데쇼핑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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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롯데마트가 연말을 맞아 '겨울 홈스타일링 대전'에 돌입한다.

롯데마트는 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2020 겨울 홈&패션 세일' 행사를 열고 겨울철 침구류와 홈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10일 일찍 열린다. 11월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12월 들어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겨울철 홈스타일링 수요가 일시에 늘었다는 분석에서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은 전통적인 '홈인테리어 대목'으로 불린다. 실제 롯데마트의 12월 홈패브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18년 16.8%, 2019년 28.6%씩 두 자릿수 성장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족이 늘어난 덕에 매출이 더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상품은 Δ룸바이홈 울트라히트 발열패드(블루,Q) Δ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헝가리구스 차렵이불(Q) Δ룸바이홈 그레이 도트 담요 Δ룸바이홈 밍크 극세사 양면 담요 등이다.

집 안을 따뜻하게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도 마련됐다.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이 특징인 '룸바이홈 퍼 거실화'는 9000원대, '룸바이홈 퍼 패드방석'은 1만원 초반에 내놨다. '룸바이홈 소프트 퍼 사각쿠션'(GY)는 1만2000원대에 살 수 있다. 또 패션 상품 '겨울 양말·타이츠'는 2개 구입 시 30%, '방한화'는 2개 구매 시 50% 할인한다.

이주영 롯데마트 베드앤배스팀 상품기획자(MD)는 "날씨가 추워지며 홈스타일링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겨울 침구류부터 방한화, 담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겨울 준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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