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근무하는 해군 군무원 1명은 해외 출장 뒤 입국 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춘천에서 복무 중인 육군 간부 1명은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철원 육군 부대에서도 병사 1명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또 인제에서 근무 중인 육군 병사 1명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에 허리 통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사전 진단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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