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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제주맥주, '한달살기 박막례 보너스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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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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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맥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제주맥주 한달살기 박막례 보너스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박막례 할머니는 13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시니어 크리에이터다. 이번 편은 박막례 할머니 채널 내 보너스편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오는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총 1팀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박막례 할머니가 직접 선정해 17일 개별 발표한다. 최종 당첨자는 내년 2월 16일부터 3월 15일 한달 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하게 된다. 한달살기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되거나 이벤트에 상응하는 경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제주맥주는 "박막례 할머니가 길고 여유 있는 여행으로 인생이 바뀐 것처럼 제주맥주 한달살기가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협업 이유를 설명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보너스편 진행에 앞서 직접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제주맥주가 제안하는 여유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했다. 지난 11월 29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할머니가 제주도에서 편안하게 쉬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어떻게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나 몰라'라며 여유 없이 보냈던 지난날들을 돌아보다가 '너희 열심히 살았으니 한 달만 쉬어가자'라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현재 제주맥주는 '한달살기 시즌2 겨울나기 편' 지원자를 모집 중에 있다. 총 3팀을 선정해 제주맥주가 엄선한 숙소와 렌터카, 왕복 항공권, 스냅사진 이용권, 여행 키트, 여행 할인 쿠폰, 방역용품 등을 전액 제공한다. 혼자는 물론 연인, 친구, 가족 단위 팀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3개의 집 중 하나를 골라 지원할 수 있다.

제주맥주 문혁기 대표는 "이번 보너스편을 통해 힘든 시기 쉬어가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제주맥주가 제안하는 제주의 여유와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분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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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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