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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野 "아파트가 빵이라면 현미는 쌀?" 풍자 봇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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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김현미에 "빵맛 강요 말라"…진중권 "장관님이 마련해준 과자집"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아파트 빵' 발언을 고리로 부동산 실정에 대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민의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현미빵투아네트의 딴 나라 발언들'이라는 제목으로 김 장관의 얼굴과 식빵을 합성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김 장관이 아파트 공급 부족 문제와 관련해 "아파트가 빵이라면 제가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다"고 언급한 것을 풍자한 것이다.

이밖에도 '30대 영끌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저희 집 정도는 디딤돌 대출로 살 수 있다' 등 과거 발언을 소개하며 "국민 화병 유발자"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