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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7분쯤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90명과 펌프차, 고가사다리차 등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5시 1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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