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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문신 휘감아도, 평발·과체중도 군대 간다…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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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담인 듯, 농담인 듯 군대 가기 싫어서 온몸에 문신을 새긴다는 얘기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제 소용없습니다. 국방부가 온몸에 문신을 휘감아도 현역으로 입대하도록 규정을 바꾼 겁니다. 또 체중과 평발로 면제를 받는 기준도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이곳은 서울 홍대의 한 타투샵입니다.

홍대에만 이런 타투샵이 20곳이 넘습니다.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그만큼 바뀐 거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