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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수원지검, 코로나19 확진자 1명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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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검찰 이미지. (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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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경기 수원지검에서 현직 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수사관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A수사관은 지난 달 30일 열이 나는 등 이상 증상을 느껴 출근하지 않고 검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1일 오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A수사관이 근무한 9층 근무 인원에 대해 조기 퇴근조치를 취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A수사관은 지난 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B검사의 밀접접촉자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수원지검에는 역학조사관이 나와 A수사관 감염경로와 밀접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연이은 확진자로 비상상황"이라며 "간부급 등은 외부에서의 식사까지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1일 오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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