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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게임 안정화를 위해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2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정도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

점검 중에는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하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된다.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특히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

한편, 시즌이 종료되고 프리시즌이 열린 가운데 상점, 아이템 등 다양한 변화가 이뤄졌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