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6천69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천390만 원 올랐습니다.
KB국민은행이 이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뒤 9년 5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올해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연봉 2천154만 원보다도 많은 액수입니다.
강남 3구와 마포, 용산, 성동구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거셌고, 지방도 부산·울산 등 광역시와 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새 임대차법이 본격 도입된 8월 이후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하고 있고, 전세 공급 부족 문제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전세난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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