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이나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들은 시·군 교육지원청 외부에 마련된별도 장소에서 수험표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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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원교육지원청 마산교육지원센터(마산회원구 봉암동)에도 수험표를 받기 위한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마산교육지원센터 주차장 및 인근 봉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수험표를 수령한 뒤 수험생들은 시험장 위치 등을 확인하고 유의사항도 살폈다.
올해 경남에서는 지역 내 7개 시험지구, 106개 일반시험장과 10개 별도시험장, 1개의 병원시험장에서 2만978명이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의 경우 병원 시험장에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지역별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감염 우려가 있는 자가격리자 수험생의 경우 보건소, 소방서 등에서 수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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