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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경기도, 115억 투입 힐링케어 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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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3년까지 115억 원을 투입해 미용과 운동·식품·메디컬처 등 힐링케어 산업을 육성합니다.

경기도는 안산시과 포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등 8개 기관과 '힐링케어 산업 육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전략 개발과 인재 양성, 공동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관련 기업 지원과 기술 정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착수하게 된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사업에는 2023년까지 국비 80억 원, 지방비 8억 원 및 민간 27억 원을 포함해 총 115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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