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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최강욱에 조수진…법사위 의원 3분의 1이 '재판·수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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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국회 상임위를 법제사법위원회로 옮기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기소돼 재판을 받는 사람이 법사위로 가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앞서 보신 조수진 의원도 역시 법사위 소속입니다. 이렇게 법사위의 3분의 1에 가까운 의원들이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이번 주 국회 법사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