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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PC 나눔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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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컴퓨터 등 전산장비 419대 기증으로 이웃사랑 실천

아주경제

국가철도공단 직원들이 사랑의 PC 나눔행사를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익단체에 전산장비를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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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2일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및 한국IT복지진흥원 등 사회공익단체에 컴퓨터 307대, 프린터 112대 등 419대의 중고 전산장비를 기증한다.

공단은 최근 5년간 ‘사랑의 PC 나눔행사’를 통해 약 1,800대의 전산장비를 지역사회에 기증해왔다.

윤여철 경영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분들의 IT 접근성이 높아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김환일 기자 cccn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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