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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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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은 3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청진, 함흥, 원산, 나선, 남포, 개성 등 주요 도시가 주로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같은 낮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된다.

혜산과 강계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영하 5도, 영하 1도에 그칠 전망이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 0

▲ 중강 : 맑음, 1, 0

▲ 해주 : 맑음, 4, 0

▲ 개성 : 맑음, 4, 0

▲ 함흥 : 맑음, 8, 0

▲ 청진 : 맑음, 5, 0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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