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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적성학원 ‘목동씨사이트’, 수능 후 ‘2021학년도 가천대 적성고사 파이널 특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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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실시되었다. 수능 이후에도 대학별 수시 전형 일정은 이어지는데, 적성고사 전형의 경우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고려대(세종), 가천대, 한신대 등이 수능 이후에 적성고사 시험을 실시한다.

이러한 가운데, 목동 적성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원장 조진환)은 오는 13일 실시를 앞두고 있는 가천대 적성고사 대비를 위한 가천대 파이널 특강을 수능 직후 개강한다고 밝혔다. 적성고사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대학인만큼, 많은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4일부터 여러 개의 반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가천대는 2021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에서 총 1063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2만6811명의 학생들이 지원하면서 평균 경쟁률 25.22:1을 기록, 2021학년도 적성고사 대학 중 수험생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대학으로 꼽히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가천대는 2018년부터 수능 이후에 적성고사를 실시해왔으며, 수험생들의 수능에 대한 불안 심리가 작용하면서 모의고사 성적 2~3등급 사이인 학생들도 가천대에 많이 지원하여 적성고사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목동씨사이트에 따르면, 적성고사 대비는 지망 대학의 출제 유형, EBS 연계율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학별 출제 경향에 최적화된 학습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대학별로 시험과목과 출제 방향, 난이도가 다르고 수능과 달리 문제 유형 역시 안정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가천대는 EBS 교재 연계율이 높은 대표적인 대학이며, 국어와 영어 영역은 90% 이상이 EBS 교재 지문에서 그대로 연계되어 변형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수능 후 운영되는 ‘2021학년도 가천대 파이널 특강’을 통해서는 가천대 적성고사 최근 3개 학년도 EBS 연계율, 연계교재, 연계방식을 철저히 분석하여 강의에 반영, 수험생들에게 적중률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강의는 ‘2021 찐 가천대 파이널 EBS 변형 모의적성고사’ 봉투 모의고사와 자체 교재를 활용하여 시험 대비를 돕는다. 교재는 국어, 영어는 모든 지문을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영어독해연습, 영어 듣기를 총 분석해 변형한 문제로 구성했고, 수학은 개념에 기반한 빈출 유형 및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연계문항을 적절히 배치했다.

또한 기본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적성고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주 출제되는 유형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이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시간으로 EBS 연계문제와 심화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가천대 적성고사 기출 유형과 예상문제 풀이, EBS 연계 문항 집중 대비를 위한 EBS 연계 수업 등으로 파이널 특강을 채울 계획이다.

한편 가천대 파이널 특강 외에도 한신대 적성고사 파이널 특강이 오는 13일 개강한다. 목동씨사이트학원의 대학별 특강 세부 내용과 일정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개강반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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