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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1시1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2020.12.4.©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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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3일 오후 11시1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동 중 1개동의 내부 400㎡와 생산라인의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7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의 플라스틱 소재 기계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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