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인천 아파트 1층서 불…'김냉'에서 시작된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4일 오전 4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지상 30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4일 오전 4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세대에 있던 A(50·남)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세대 벽면이 불에 타는 등 212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4명, 펌프차량 3대 등 15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