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인천 강화도 단독주택서 불…2천여만원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강화도 단독주택서 불
(서울=연합뉴스) 인천 강화도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강화소방서가 4일 밝혔다. 사진은 화재 수습하는 소방대원. [인천 강화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강화도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7분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2분 만에 꺼졌다.

80대 거주자가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2천49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아궁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