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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타보고 불만족 시 100% 환불'…케이카, 3일 책임 환불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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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케이카 3일 책임 환불제 이벤트 이미지/제공=케이카



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케이카는 직영차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국 직영점 구매 고객에게 3일간 타보고 구매 결정하는 ‘3일 책임 환불제’를 2주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던 혜택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 직영점 구매 고객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케이카 고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분없이 어디에서 사든 직영차를 3일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케이카 전국 38개 직영점 및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케이카에서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만족하지 못했을 시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을 원하는 경우 인수일 포함 3일 안에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케이카 직영점에 반납하면 된다. 차량 반납은 직영점 방문 구매의 경우 구매한 직영점에 직접, 온라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경우에는 가까운 직영점 어디든 반납하면 된다. 단 연식과 주행거리가 10년/16만㎞ 이상인 차량은 환불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불 대상 비용은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기타 부대비용 전액이다. 케이카 워런티에 가입한 경우 가입 취소와 함께 전액 환불된다. 환불 위약금 등의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으며, 3일간 운행한 주행거리에 제한없이 환불 가능하다. 차량 인수 후 임의로 추가한 장착품 및 차량에 투입된 비용은 환불되지 않으며, 환불 기간 내 사고 발생 및 이로 인한 차량 파손 시에도 환불이 불가하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매입, 진단, 판매, 책임까지 직접 하는 직영중고차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직영점 방문 고객에게도 충분한 차량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케이카만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구매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3일 환불제는 이번 이벤트 종료 후에도 변함없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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