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강서구, 구정소식지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명 내외 모집…2년 임기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내년 1월8일까지 구정소식지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생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를 운영하고 있다.

명예기자는 현장 취재를 통해 매월 발행되는 강서까치뉴스에 구정소식과 미담사례를 전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3기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는 내년 2월부터 2년의 임기동안 ▲주요 사업·축제 등 취재 ▲각 동별 행사현장 취재 ▲미담사례 발굴·기사 작성 ▲여성,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주제로 한 취재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에 관심이 있는 강서구 주민이나 관내 대학생,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내년 1월8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사진 1매를 강서구청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서식도 내려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각종 구정소식과 구민의 생생한 생활현장, 활기찬 주변 이야기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