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충남 논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논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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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5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A(93)씨가 숨졌다.
소방관계자는 "남성이 화장실에서 질식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불은 내부 122㎡ 중 33㎡를 태운 뒤 23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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