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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수능 감독관 코로나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2020.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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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4일 평택 서정동에 사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평택 162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용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양성판정이 나왔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 및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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