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딸기, 충북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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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 딸기를 본격 출하한다.올해 선보이는 딸기는 '설향' 품종으로 과즙이 많고 상큼한 맛을 낸다. 당도는 13브릭스다.

청원생명 딸기는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내수읍, 오창읍 등 100여 농가에서 65㏊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올해 딸기 출하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 탓에 평년 대비 20일가량 늦어졌다.

◇수도계량기 동파상황실 운영

충북 청주시는 내년 2월 말까지 24시간 수도계량기 동파상황실을 운영한다.

신고가 접수되면 교체 대행업체를 통해 신속 복구할 계획이다. 해당 가구는 계량기 값만 부담하면 된다.

피해 신고는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동파상황실(043-252-57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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