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최근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분 기준이 강화됐지만, 코로나19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지 않을 거라는 다소 느슨한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 됨에 따라 음주 운전의식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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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음주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비접촉식 감지기'를 지역경찰까지 확대 보급하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임규 보성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꼭 단속 된다는 경각심을 제고하고, 음주운전자 및 동승자 등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재범 가능성을 차단해 교통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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