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촬영용 특수조명 중국에서 '인기'
© 뉴스1 |
비솔은 올해 코로나19로 경직된 시장 상황에서도 중국 자동차 회사들의 ‘고속촬영용 특수조명 시스템’ 국제 제안 입찰에서 거듭 수주에 성공해 연 매출 최고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솔은 영상(사진)과 광(빛) 전문 시험 및 계측 관련 기술로 실내 초고속카메라 촬영에 필요한 고출력 특수 조명을 국산화한 최초의 기업이다. 30년 가까이 고속촬영에 사용되던 메탈 할라이드 광원 대신 고출력 LED조명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2010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제전시회에서 출시했다. 이후 비솔의 고속촬영용 특수조명 시스템은 국내보다 중국에서 더 인기를 끌었다.
honestly8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