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어민들의 어획소득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어의 지속적인 자원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3억여원을 들여 마을어장 8개소 24ha에 583개의 구조물 및 어초를 투입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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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계자는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사업을 포함한 각종 수산자원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내 어장환경 개선 및 해양생물 서식환경 조성을 통한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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