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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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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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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4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 '좋은 기업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제14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김문식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 등이 김장김치가 담긴 박스를 차량에 싣기 위해 옮기고 있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김장을 담그는 행사를 대신해 지역에서 생산된 완제품 김치 1250박스(박스당 10㎏)를 사회복지시설 130곳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0.12.4/뉴스1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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