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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강화도 단독주택서 불…화재 원인 '아궁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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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는 오늘 오전 1시 17분즘 강화군 선원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2분 만에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주택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4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80대 거주자 가 스스로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아궁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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