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영상] 민주노총, 곳곳서 소규모 집회…경찰관 폭행한 1명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서울시의 집회금지 방침에도 민주노총이 4일 집회를 강행하자 경찰이 해산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1명이 현장에서 체포됐는데요.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여의도 일대에 181개 경찰 부대를 배치하고 차벽과 안전 펜스 등을 동원해 시위대 집결을 막았습니다.

집회 참가를 위해 상경한 버스 10대와 방송차 19대를 차단·회차시키고 14곳에서 집회 해산 절차를 진행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