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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천시, 4조 원대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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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로 4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를 확보했는데요.
인천시는 확보한 국비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숙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시가 올해보다 9.2% 증가한 4조412억 원을 내년도 국비로 확보했습니다.

국비가 4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결정된 보통교부세 7천572억 원을 합하면 국비의 총 규모는 4조7천984억 원.

신규 사업 가운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수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등이 국비를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