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총리는 지난달 일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후 처음으로 한 기자회견에서 "국내 여행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Go To 트래블'은 영세 숙박업체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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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료계와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가 소비 진작 등 경기 부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Go To 트래블' 캠페인으로 인해 3차 확산이 더욱 심화됐다고 비난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스가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했으며, 상당수 응답자들은 9월 취임 후 그의 코로나19 대응에 불만을 표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Go To 트래블' 캠페인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로 사업을 전환하는 중견·중소기업에게는 설비투자 비용 등으로 최대 1억엔(약 10억원)을 보조키로 했다.
지난 7월 말부터 시작된 Go To 트래블은 당초 내년 1월까지가 기한이었지만, 경기 부양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내년 6월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외식 수요 환기를 위해 실시한 'Go To EAT'의 외식권 지급도 6월 말을 기한으로 추가 발행한다.
스가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 부양안 규모가 내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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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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