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
(성주=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4일 오후 2시 30분께 경북 성주군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7시간 넘게 진화 작업 중이다.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7대를 동원해 오후 4시께 큰 불은 잡았으나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 300여t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전망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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